전북도, ‘희망창업 활성화 포럼’ 및 ‘특강’ 실시
전북도, ‘희망창업 활성화 포럼’ 및 ‘특강’ 실시
  • 이효상
  • 승인 2012.08.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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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희망창업 활성화 및 성공 창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창업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희망창업 활성화 포럼” 및 특강을 오는 8. 27(월)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희망창업자와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희망창업 활성화에 대한 토론과 함께 창업관련 유명 초청강사의 특강도 실시될 예정이어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시 부대행사로 그간 “희망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희망창업 교육을 수료하고 창업을 한 희망창업 대표 판매 상품 등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창업을 꿈꾸는 도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과 창업 동기부여도 제공될 예정이다.

1부 포럼행사에서는 예원예술대 문윤걸 교수의 희망창업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우석대 유대근, 전주대 전기흥, 전주비전대 한우용 교수와 전북 경영연구원 김용 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진지하고 열띤 토론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포럼 행사의 초청 특강에서는 TV특강 등으로 잘 알려진 “맥창업정보시스템” 임영서 소장의 ‘변화의 시대, 고객중심 혁신창업’이란 주제의 생생한 창업 성공 스토리가 풀어질 예정이어서 예비 창업자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포럼 행사는 최근 치열해져가는 창업시장에서의 새로운 아이템 발굴과 고객 마케팅 등의 실전 노하우가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에게 그대로 전수되고 차원높은 경영마인드에 대한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므로, 도내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는 물론 직장 은퇴자 등이 본 포럼 행사에 많이 참석해서 좋은 정보와 소중한 창업 노하우를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공창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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