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커리어, 운영 능력에 대한 기본 신뢰 구축
아이비커리어, 운영 능력에 대한 기본 신뢰 구축
  • 김연균
  • 승인 2012.09.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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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역량 강화 위한 교육시스템 적용

아이비커리어(대표 황인범)는 1998년 매일경제신문사의 자회사로 출발해 매년 상승 곡선으로 그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인재관리 기업이다.

특히 2001년 삼성카드 상담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콜센터 아웃소싱을 서울, 대전,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사와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7월 KB국민카드사로부터 11년 장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업무 파트너 관계에서 알 수 있듯이 운영능력에 대한 기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업무역량의 전문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이비커리어는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환경 구축을 통해 상담원 인력수급 능력, 본사 담당자와 현장 관리자와의 유기적인 협업, 문제발생 시 담당자간 빠른 공유를 통한 해결능력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개인의 역량이 바로 회사의 역량’이라는 믿음아래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반복 학습 교육을 통한 전문 컨택센터 관리자로서의 자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상담원에서부터 매니저까지 단계별 교육 진행을 통해 실무경험자의 운영관리자 승진까지의 과정관리를 연간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이는 관리자 공백 시 유기적 대처가 가능한 부분으로 고객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상담원은 평생 직업으로서의 비전을 갖출 수 있고 회사는 전문가 집단으로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인범 대표는 “현장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성공을 돕는 장기적인 신뢰의 동반자 역할에 힘쓸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상생하는 아이비커리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드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공급사업자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황인범 대표는 “전문성을 갖춘 상담 인력 및 운영능력과 현장 실무 경험을 겸비한 관리자 확보 등 최적의 인프라 구성을 통해 고객사와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회사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략을 통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면서 최적의 관리 방식을 도입,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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