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 준비생과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잉글리시 취업 박람회’가 개최된다.
캠브리지 ESOL 코리아(대표 이현정)는 오는 10월 11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제1회 캠브리지 잉글리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취업을 노리는 준비생들은 물론 이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자 전원은 영어 이력서 및 영어 인터뷰 준비 요령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는 1부 세미나에 초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현직 헤드헌터와의 1:1 심층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박람회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30명은 현직 헤드헌터와의 잡 인터뷰를 통해 1:1 밀착 코칭을 받고, 실제 취업 인터뷰도 주선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자들에게 추천될 기업체 또한 CJ그룹, KT, LG그룹, KPMG 인터내셔널, 유니레버 코리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취업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쟁쟁한 기업사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지원자에게 꼭 맞는 맞춤형 기업체들이 추천될 예정이다.
취업 박람회 신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취업박람회 신청서와 영문 이력서, 캠브리지 영어 자격증 사본(캠브리지 PET, FCE, CAE, BEC, BULATS, IELTS 인정)을 이메일(exams@cambridgeesol.kr)로 보내면 된다. 2부 헤드헨터와의 1:1 코칭을 받게 될 30명은 10월 5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캠브리지 ESOL 코리아가 주관하고, 성신여자대학교-BEC 센터, IDP Korea–IELTS센터, 유니코써어치가 후원한다.
캠브리지 잉글리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브리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cambridgebula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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