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모범사원 포상 ▲창립기념사▲사진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사원은 사업부별로 총 9명이 선정되었고, 부상으로 해외여행 특전이 주어졌다.
박천웅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기업이 10년 이상 되다 보면 스스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탭스는 늘 변화해왔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며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기위해서는 씨를 뿌리기 전 충분히 땅을 갈아 옥토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수”라며“스탭스는 지난 1년간 기름진 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쳐 이제는 무엇을 심어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 즉 시스템과 조직문화가 갖춰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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