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스마트홈쇼는 B2C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는 모든 디바이스와 상용화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스마트홈분야 발전지원 기관인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한다. 국내외를 어우르는 스마트홈 산업분야 (건설, 네트워크, 미디어, 보안, 설계, 통신, 홈헬스, M2M) 업체들이 참가하고 구매자(BUYER)인 건설사, 통신사, 방송사, SI기업, 지자체 U-CITY추진단, 온오프IT 융합기기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3만여명이 관람하는 스마트홈산업 전문전시회다.
본 행사는 홈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가정용 보안기기, 스마트융합 가전기기, 스마트러닝, 홈헬스, 그린홈빌딩, 홈엔터테인먼트, M2M지능통신까지 다양한 부문의 신기술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사)빌딩스마트협회와 연계해 'Build Smart Construction IT & BIM Conference' 를 동시 개최함으로 스마트환경구축을 위한 건설기술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통해 컨퍼런스 참여기업(BUYER)과 전시참가업체들과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제스마트빌딩·유비쿼터스산업전에서는 (사)한국유비쿼터스협회 주최, (주)서울메쎄와 (주)테크월드 주관으로 진행되며, 빌딩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능형빌딩시스템, 빌딩자동화 및 CCTV 등 첨단 보안관련 장비와 시스템, U-CITY관련 구축관 등이 전시된다. 빌딩자동화 및 관제시스템 홍보관, 유비쿼터스 홍보관 등 관련 전문 홍보관이 구성되며, 스마트 빌딩 시설 및 보안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관리를 위한 중요분야로 떠오른 전시품목 중 하나인 빌딩 자동화시스템은 시장규모가 올해 1,46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4년 국제빌딩관리산업전(KIBS)으로 첫 선을 보인 국제그린홈·빌딩관리산업전은 격년 개최를 통해 올해 5회째 맞이하고 있으며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주최, (주)서울메쎄 주관으로 진행된다. 건물위생관리 용품 및 장비, 시설물 유지 보수등 시설물의 위생 안전 관리와 관련한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로 건물의 시설 관리 담당자, 건물주, 건물관리 용역사들이 필수적으로 참관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의 전시 품목 외 건물 옥상의 녹화 추세에 따른 옥상조경관, 건물 열차단 및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윈도우필름관등 다양한 특화관 구성으로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에게 건물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기업은 ‘2012 국제 스마트&그린 홈·빌딩전’ 사무국으로 e-mail(info@hnbsho w.com) 혹은 전화 (02-6000-1520, 1522)를 통해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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