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앞장서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앞장서
  • 이효상
  • 승인 2012.10.15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실업난이 가중되면서 HR시장에서 청년 구직, 대학 취업 지원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2011년에는 구직자들의 효과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을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많은 HR기업들이 대학 취업 지원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취업 정보와 컨설팅, 구인·구직에 관한 전문성을 요하는 대학 취업 지원 사업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았다.

이러한 대학 HR 시장에서 온라인 취업포털 스카우트(대표 임웅환)는 오랜 기간 HR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스카우트는 1990년에 설립된 국내 온라인 리크루팅의 선두업체로서, 자체 개발한 HR 솔루션과 독창적인 취업 콘텐츠를 통해서 경쟁사들이 제공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카우트가 하는 대학 사업으로 세가지를 들 수 있는데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과 대학 취업프로그램 사업, 대학 취업전산망 구축, 대학 취업박람회가 대표적이다.

특히, 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대학생활의 적응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며, 졸업예정자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컨설턴팅, 전문교육, 인턴 근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대학생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 취업전산망 같은 경우에도, 2003년도부터 ‘취업알파’라는 취업전산망 브랜드를 구축하여 100여 개의 대학에 무료로 제공, 취업 지원에 앞장섰다. 각 학교의 특성에 맞게 취업전산망을 설계해주고 스카우트가 취업포털로서 가진 취업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해 취업전산망의 이용률 및 만족도 면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대학 취업박람회 운영도 담당해 구직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데 앞장서 대학과 학생들로부터 취업 지원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웅환 대표는 “스카우트는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대학,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