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대표는 90년대부터 리크루트에서 취업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내 최초의 채용박람회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등 수 많은 취업이벤트를 운영해온 국내 1세대 전문가 중 한명이가.
이러한 경륜을 토대로 전문가 집단을 구축하여 대학가에 신선하고 획기적인 프로그램들을 제공한 결과 취업컨설팅 기업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렇게 대학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풍부한 연륜과 확실한 일처리를 통한 신뢰가 기반이 되었다.
2012년 현재 국내 취업매칭 사업으로 단국대학교외 10개 대학의 취업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률 또한 의뢰인원의 70%~84%로 타사에 비해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대학별 맞춤형 취업매칭사업으로 취업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간다는 평을 듣고 있는 김대표는 “각 교육기관이 발전하기 위한 방향은 취업전문기업에 취업을 아웃소싱하여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 시간이 갈 수록 이에 동조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취업컨설팅을 하며 취업희망학생들의 절박함을 현장에서 느끼며 지도하는 일에 모든 임직원들은 심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채용정보 직원들의 순수한 소명의식은 경쟁기업 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분출하여 학생들과 대학에 원기를 돋아 주는 역할을 하곤 한다.
한국채용정보는 30개 대학에서 취업캠프 300회, 취업교육사업 200회 이상, 각종 취업박람회 및 취업페스티벌 또한 30회 이상의 운영실적을 가지고 있다. 2012년부터는 ‘대기업 공채노트 발간’과 ‘한국채용정보 채용기업연감’ 발간을 준비중인데, 취업시즌에 맞춰 배포되게 되면 대학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컨설팅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한국채용정보는 최근 전공 맞춤형 취업컨설팅, 업종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진일보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은 교육과 학문의 장으로 총 역량을 집중하고, 취업은 전문 컨설팅 기관이 분담하여 발전시키는 단계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길을 만들겠다”는게 김대표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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