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컨택센터협,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부산 컨택센터협,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김연균
  • 승인 2012.12.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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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회장 최수기)가 지난 12월 6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수기 회장과 부산소재 주요 컨택센터장 및 실무관계자, 부산시, 부산소재 컨택센터 관련 대학 등의 관계자 40여명과 부산광역시청 경제산업본부 이종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종원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 11월 13일에 개최한 2012년 부산컨택센터페스티발의 성공적인 운영에 대한 협의회 관계자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회의는 2012년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결과보고, 컨택센터 페스티발 행사 결과보고, 협의회 기금조성 현황 안내, 동서대학교 취업후 과정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인력양성사업은 부산지역 컨택센터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12개 과정에 총 22회 교육을 통해 약 95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대상으로 KTCS 엄주영 강사는 ‘컨텍센터!! 다양화 개별화 개성화 한 신고객 분야의 미래와 향후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 컨택센터협의회는 2006년 7월 창립하여 부산소재 컨택센터 운영기업과 부산시, 부산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 부산소재 대학 등 약 5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 부일정보링크의 최수기 대표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산지역 컨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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