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지 더 로컬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스웨덴 근로자가 받은 시간당 평균 임금은 41.9 유로(한화 6만300원)로 EU 27개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EU 회원국 중 평균임금이 가장 낮은 곳은 불가리아로 3.7 유로(한화 5300원)로 나타났다.
독일은 31유로(한화 4만4600원)로 EU 내에서 시간당 평균임금 순위 8위에 올랐다.
독일의 경우 시간당 평균 임금이 EU 전체 평균보다는 32% 많지만 프랑스에 비해서는 11% 적었다.
제조업 분야만에서는 독일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35유로(5만330원)로 5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에 비해서는 3%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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