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15년까지 시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 형식의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에는 현재 대체근무인력과 한시적인 업무지원 종사자 등 370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상시․지속적 업무분야에 근무중인 인원 40여 명이 정규직전환 대상이다. 진주시는 기간제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연평균임금이 크게 오르고 공무원과 같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명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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