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11주년을 맞은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매년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콘서트 형식의 브랜드 페스티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에 대한 마스터피스 브랜드, SNS 투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에 대한 특별상 시상 등을 진행하며 그 전통과 권위를 더했다.
이 중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현재 월 평균 채용공고 수 30만 건과 이력서 수 15만 건(2013.09), 매월 순 방문자수 170만 명(코리안클릭 2013.07)으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르바이트 사이트다.
소비자 타겟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겨냥한 ‘스마트 맞춤 알바’, ‘특기별 알바’, ‘꿀알바’ 앱부터 기업회원을 위한 ‘채용매니저 앱’,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중장년 알바’ 앱까지 총 8개의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아르바이트 정보 검색부터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알바’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후 안드로이드 비즈니스 카테고리 부문에서 다운로드 수 1위(2013년 9월 10일 기준)를 차지할 만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급, 일급, 월급 등 급여조건과 근무지역 등을 우선순위를 정해 원하는 대로 정렬해 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나만의 맞춤알바를 설정하는 기능과 지역, 위치 기반의 검색기능을 강화해 철저한 개인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은 9월 현재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직종별, 특기별, 연령별을 총 망라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것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비결이며 현재 IOS, Android를 비롯해 windows8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알바천국이 이렇게 모바일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나날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바일 시장의 확대에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알바천국 모바일 웹(m.alba.co.kr)이나 앱에 접속한 사람은 총 238만 3천 376명으로 PC로 접근한 사람(112만2천117명)보다 112.4% 많았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이 사이트를 방문한 모바일 접속자 수와 PC 사용자 수가 같아진 이후 1년 만에 모바일 접속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접속자 수가 PC 방문자 수의 2배에 이르는 등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구직환경 변화에 세심하게 집중하며 늘 앞선 기술을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아르바이트포털 브랜드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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