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양산 관련 이를 해소하고 안정된 일자리 마련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현재 기간제근로자 200여명 중 정규직전환 대상자는 상시·향후 지속적 업무분야에 종사하면서 2년 이상 근무한 경우며 인사위원회 심의, 직무분석·직무수행 태도, 근무실적 등 종합적 심사를 통해 전환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경제적 어려움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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