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일자리인 읍·면·동 클린하우스 지킴이·주차질서 지킴이 등에 1100명, 노인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제주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 위탁사업인 도서관 사서도우미·교통안전예방 홍보사업·노(老)노(老)케어 등에 1478명 등 총 30개 분야에서 2588명이다.
시는 이를 위해 51억7400만원을 지원한다.
읍·면·동 공익형 일자리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권자가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월3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1일 3시간(주 3회)이며, 산재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보수는 1인당 월 20만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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