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업계 종사자 28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단은 파소나를 비롯해 리크루트, 맨파워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리크루트는 이번 연수단이 첫 방문한 업체로 채용, 파견, 결혼, 미용,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1인의 생활 패턴을 모두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눈길을 끌었다.
연수단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한국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마케팅 기법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자리였다"며 "제한된 파견업에 대한 요구도 중요하지만 허용된 범위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찾는 작업도 계속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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