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민간 전문가 경력경쟁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민간 전문가 채용 직위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시가 채용한 민간전문가 변호사 1명, 공인회계사 1명 등 2명에 불과하다.
시는 또 현재 10개(부산시 7개, 경제자유구역청 3개)인 개방형 직위를 추가로 지정해 우수한 민간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인력과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현재 시 인사위원회(선발시험위원회)가 담당하는 선발시험을 민간 등 전문시험실시기관에 위탁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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