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춘천시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43개 사업에 47억원을 투입해 춘천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을 통해 2500여 명의 노인이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사업을 확대, 46개 사업에 2584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중 일자리사업의 경우 지난해는 1개 사업에 148명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5개 사업 276명으로 늘어났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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