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뽑는 의미 있는 시상이다.
사람인은 총 1,162,911건에 이르는 소비자 조사와 소비자연구원의 심층평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사람인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경쟁사들의 경우 모두 2~3점 대에 머물러 차이를 보였다.
이렇게 사람인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문 취업 서비스에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바타서치’, ‘판도라매칭’ 그리고 ‘패턴분석’으로 이어지는 매칭 서비스들이다. 사람인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최적의 채용 공고와 인재를 찾아주는 똑똑한 개인화 서비스로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이트 이용 패턴 등을 분석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매칭 연구소를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추천 알고리즘을 정교화하며 매칭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또, 구직자들이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알림센터’ 서비스를 운영,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여준다.
구인 기업을 위해서는 업계 처음으로 원클릭 결제를 도입하고, PC와 모바일을 결합한 새로운 채용광고상품을 선보이는 등 편리성과 채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고 있다.
한편, 사람인은 인터넷사이트 안전성 인증마크(i-Safe)를 획득하는 등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며 이용자의 신뢰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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