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물류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게 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첨단물류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킴과 동시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업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교통물류실장 이승호)와 한국통합물류협회장(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가 참석하여 상장 수여식을 통해 수상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전국 31개 대학교 130명이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KBS 6시 내고향 총괄 PD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단사 홍보팀장으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총 10건을 시상했다.
* 대상 1건(국토교통부장관상, 200만 원), 최우수상 2건(국토교통부장관상, 150만 원), 우수상 2건(한국통합물류협회장상, 100만 원), 장려상 5건(기업상, 100만원)
국토교통부 권영복 물류정책관은 “최근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롭고 다양한 물류 일자리도 등장하고 있기에 청년 고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박재억 회장은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와 혁신의 분야이며 희망 성장산업이고, 모든 산업의 공급망을 이어주는 연결선이며 소통의 루트이며 의사 결정의 기반”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동영상 등의 수상작은 국가통합물류정보센터(www.nlic.go.kr), 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 및 유튜브채널, 물류특성화 고교 및 대학교에 배포하여 물류산업 홍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