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마윈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
[신간안내]마윈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
  • 이준영
  • 승인 2015.12.15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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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


마윈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


항저우의 철부지 소년이 세계 전자 상거래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기까지,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한 기업의 이념은 곧 창업주의 의지를 보여준다. 알리바바의 기업 이념은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이다. 마윈의 의지가 그랬다.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 내가, 우리 알리바바가 그렇게 해주겠다!> 애초에 중소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알리바바는 그들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한 가지 우물을 파는 과정에서 그의 사업의 또 다른 수맥과 연결되며 끝없이 확장했다.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신용이다. 그래서 마윈은 청신퉁(거래 평가를 통해 신용을 쌓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믿음이 생겼으니 이제 거래 공간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알리바바B2B와 타오바오가 탄생했다. 거래를 하자니 안전한 결제 시스템이 필요했다. 그래서 온라인 신용 결제 시스템 즈푸바오를 만들었다. 곧이어 고객들이 기업 및 상품 정보를 더 많이 더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야후차이나를 인수했다.

효과적인 기업 광고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알리마마(온라인 광고 사이트)를 만들었다. 이제 알리바바의 서비스 범위는 이미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 알리바바 B2B 회원으로 가입하면 타오바오에 소매 점포를 개설하고, 야후에서 가격 등 시장 정보를 검색하고, 즈푸바오로 상품을 구매하고, 알리소프트웨어의 기업관리 프로그램으로 업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마윈이 설계한 알리바바 세상, <세상에 어려운 비즈니스는 없다>는 이념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

/류스잉, 펑정 지음/양성희 옮김/열린책들 출판/031-95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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