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창립 세미나 개최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창립 세미나 개최
  • 이준영
  • 승인 2015.12.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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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조남철)은 다음달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청년 고용을 위한 노동개혁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짚어보고 노동개혁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고자하는 자리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신영철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상진 前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 고용정책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한편 2016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아웃소싱 그룹인 제니엘이 출연한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청년층의 일자리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까지 우리 사회의 가장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2015년 7월 출범했다. 제니엘 그룹의 박인주 회장이 출연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실업문제를 극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주)제니엘은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10여개 관계사와 1만 2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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