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등 다양한 고용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시와 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은행 울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노사발전재단 울산센터,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여했다.
상환반은 분기별이나 고용 현안이 생길 때 만나 대책을 논의한다.
평소에는 기업체의 일반 고용 동향, 주요기업(300인 이상) 신규 채용, 주요 기업이나 고용 위기 사업장 및 주력업종의 구조조정 상황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 고용위기 사업장이 생기면 고용 유지나 생계비, 노사관계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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