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2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박용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회의실에서‘충북경제 전국4%실현을 위한수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함께하면서 성사됐다.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망수출기업 확충과 신규 수출기업 발굴・육성,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바이오산업・화장품뷰티산업 등 6+4신성장산업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에 힘을 합치게 된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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