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현재 기간제 근로자는 781명(임원을 제외한 전체 근로자 대비 5.4%)이다. 다만 대다수는 변호사 등 전문계약직과 퇴직 후 재채용 된 전담감사여서 정규직 전환 대상은 많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정규직에는 고연봉 전문직과 재취업자가 많아 수요가 크지는 않다"며 "이들을 제외한 기간제 근로자는 최대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지만 아직 전환 비율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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