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1조 원의 사나이들
[신간안내]1조 원의 사나이들
  • 박보람 기자
  • 승인 2017.08.08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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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수성가형 부자 25인의 현재 진행형 성공기가 담겨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 필자는 부동산 담당 기자가 되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부동산 사업 대부분이 좌초되거나 중단된 상태였다. 취재할 거리가 없던 필자는 부동산 사업자들과 삼겹살이나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언젠가는 성공할 거야”라고 외쳤지만 현실은 초라했다. 필자는 그때, 큰돈을 번 기업인이라도 초창기에는 단돈 만원이 없어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꿈이 있었다
물론 꿈은 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꿈을 향해 뛰다 보면 때로는 그 꿈을 수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또 다른 꿈이 생겨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꿈을 꾸면서 쉬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2. 그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는 간절함이 있었다
꿈이 있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았다. 성공할 때까지 수십 번씩 다시 도전했다.

3. 자신이 최고라는 마음을 갖고 스스로를 믿었다
누구에게나 선택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주어진 상황을 판단하고, 일단 결론을 내리면 흔들리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값진 경험을 얻을 것이고 이를 토대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시선은 미래로 향해 있었다
그들은 가끔 정상적인 사람의 눈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몽상가적인 기질을 갖고 있었다. 발은 현실에 딛고 시선은 미래로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관심 있는 분야는 호기심에 머물지 말고 완벽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틈새가 보이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5. 주변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전인미답의 길을 걷다 보니 그들은 실수도 많이 했다. 자칫 회사가 망해버리기도 했다. 그때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힘은 바로 주변 사람들의 신뢰였다. 모든 성공의 밑바탕에는 신뢰가 있다. 이것은 성공한 후에도 필요하다. 성공할수록 초심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쌓아야 한다.

지은이 정창원 / 매경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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