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주5일 근무제 돌입 거점점포 콜센터운영
증권업계 주5일 근무제 돌입 거점점포 콜센터운영
  • 승인 2002.11.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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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굿모닝신한을 포함한 9개 증권사가 5일근무제 시행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1월 2일부터 ‘주5일근무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5일근무제’ 실시로 본사 직원 및 지점관리 직
원은 월~목요일까지 근무시간이 30분 연장되며, 영업직은 현행 근로시
간이그대로 유지된다. 연간 휴가일수는 기존 6일에서 5일로 하루 단축
된다.

대신 연월차는 현행 제도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거점점포와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점점포는 서울(영업부), 부산(서면지
점), 광




주(광주중앙지점), 전주(전주지점), 제주(제주지점), 대구(대
구지점), 대전(둔산지점) 등 전국 7개 도시에 운영된다.

이번에 ‘주5일근무제’를 시행하는 증권사 9곳 중에 거점점포를 운영
하는 회사는 굿모닝신한증권 하나증권 우리증권 SK증권 4곳에 불과하
다.

거점점포를 방문하면 기존처럼 계좌개설, 은행이체, 청약, 대체입출
고, 서비스등록, 계좌 정보변경, 카드/통장 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편 11월 2일부터 ‘주5일근무제’에 돌입하는 회사는 굿모닝신한증
권외에도 현대 대우 교보 서울 하나 한양 우리 SK증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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