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토크세미나, 도서배포, 독서특강 등 임직원 성장 적극지원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글로벌 전문BPO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직장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써 독서 친화적 기업과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인증제도다. 독서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독서문화 확산 및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조직과 개인의 소통, 창조적 인재양성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 2018년 전사적으로 서가를 확대하며 독서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전사에 도서를 배포하고 이를 위한 서가를 확대한 것.
또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인문학 토크 세미나 ‘비블리오 배틀’, 저자와 함께하는 독서 특강, 필독도서 액션플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직장내 독서문화 확립을 인정받아 2018년 BPO업계 최초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획득 및 우수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유의 독서문화를 만들고 성장해 온 결과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받았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는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독서모임을 만들고 참여하며 독서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긴 덕분에 독서 친화적 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었다”며 “독서를 통해 개인의 역량이 강화되고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인증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