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인, 문체부 주관 ‘여가친화인증기업’ 선정
메이크인, 문체부 주관 ‘여가친화인증기업’ 선정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2.11.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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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근로자 삶의 질 높여
행복휴가, 포근데이, 성과공유제 등 노력과 성과 인정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가 여가친화인증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가 여가친화인증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고용·취업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2022년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여가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으로 신규인증 85개사와 재인증 28개사 등 총 113곳을 선정했다. 

2012년부터 시행해온 여가친화인증은 현재까지 총 378개 기업과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특히 메이크인은 행복휴가, 포근데이, 안식휴가, PC오프제, 성과공유제 등 매년 새로운 복지제도를 늘려 임직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2017년부터 새로운 복지정책을 늘려오며 임직원의 만족도와 생산성은 비례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며 “2023년에도 좋은 복지정책을 추가하여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크인 여가친화인증 현판.
메이크인 여가친화인증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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