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가하겠습니다.”
인재파견 전문회사로서 경험이 풍부한 내부 맨파워의 노하우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 아람인테크(대표 이
혜순)는 업무의 전문성을 무기로 얼마전 파견 아웃소싱시장에 뛰어든
신생업체다.
비록 여타의 업체에 비해 외형적인 성장이나 규모는 아직은 비할 바
아니지만 아람이 가지고 있는 영업능력이나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는
가히 수준급이다.
오히려 후발 주자업체로서 누릴 수 있는 반사이익이 이곳 아웃소싱 틈
새시장에서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와 수급, 교육 부문 전문화
-체계적인 DB망 활용 … 차별화 전략
더욱이 아웃소싱시장 흐름에 왜곡되지 않고 아람만의 특화된 사업분야
를 단계단계 실현해 나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후발업체로서 누
릴 수 있는 반사이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그 일환으로 업종과 학력별로 분류한 체계적인 DB망 활용을 통해 콜센
터 및 기타 직종별 상담인력을 업무별로 구분해 업무의 만족도는 물
론 아람만의 차별화를 세워나간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DB를 활용한 업무수행이 아니라 체계화된 조직을 가지고 경영효
율 증대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
다.
또한 학원 등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원활한 인력 수급을 비롯, 판
매, TM 등 각 직종별 특수성을 살려 아람만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인력관리 방안의 특화된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관리자들에 대한
책임제도를 도입 파견근로자들에 대한 고충처리나 불만을 정기적인 미
팅을 통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 파견업체와 고객사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통해 파견사원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물론 사원 채용 선발시 인성 및 적성검사를 통한 집단
화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나갈 생각이다.
아울러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본교양 교육을 비롯, 실무교
육에 직종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람만의 특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
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비록 짧은 회사의 연륜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와 수급, 교육부문을 철
저히 전문화함으로써 인력수급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법률적인 대처
능력을 키움으로써 직원들에 대한 복지혜택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
여 나갈 작정이다.
이미 S생명보험 심사부에서 다년간 실무 경험을 익힌 이사장을 비롯
여러 직종을 전문적으로 관리했던 내부 맨파워의 역량들이 어우러질
때 힘이 배가된다는 사실을 체득했기에 특화된 영역을 무기로 아람만
의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할 날도 그리 요원한 문제는 아닐 듯 싶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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