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뉴스]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 기간(9.1~9.30.)을 맞아」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에 대한 사전 인지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자체별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현황을 발표하였다. * 심근경색증 :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괴사 되고, 심장마비가 생겨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 **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에 대해 모두 맞힌 사람의 분율이를 위해 질병관리 라이프뉴스 | 이효상 기자 | 2023-09-18 09:56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노화의 증상, 어떻게 막을까요? 어릴 때 어르신들이 가끔 “늙으면 서러워”하는 말씀을 들었다. 그 때는 막연하게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힘이 넘쳐났을 때이니 그 분들의 신체에 대해 속속들이 알 길이 없었고 이해 정도가 낮았다. 세월이 흘러 필자도 그 때의 어른들 나이쯤이 되어가니 그 분들이 하신 말씀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 이따금 약간씩, 조금씩 서러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20,30대만큼의 근력에는 턱없이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달리기 능력도 매년 조금씩 퇴화되어 가는 것을 경험한다. 그렇게 근력운동,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4 칼럼 | 편집국 | 2022-03-07 07:34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심장마비! 돌연사!...스스로 느낄 수 있는 이상증상들 사람은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쳐 자연으로 돌아간다. 당장은 부인해도 어쩔 수 없다. 그것이 사람 사는 과정이니 살아있는 시간만이라도 알차고 좀 즐겁게 살아가야할 이유라면 좀 낭만적으로만 보는 것일까? 기온이 뚝 떨어졌다. 가을이 오는 듯하더니 갑자기 겨울로 접어 들어가는 기분이다. 기후변화의 일부라고도 하니 예전의 가을정취를 느끼기에는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이 줄어들지도 모른다. 몸이 움츠러드니 더욱 그럴 것이다. 보온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기후다. 체온을 빼앗기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 칼럼 | 편집국 | 2021-11-15 07:36 [김찬영 변호사의 직업병 이야기17] 산재보험법에서 말하는 뇌심혈관 질병이란 ▶ 뇌혈관질병과 심장질병뇌혈관질병 또는 심장질병(이하 '뇌심혈관질병'이라 함)은 뇌 또는 심장혈관이 막히거나(경색) 터져서(출혈) 발생하는 질병이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제34조제3항 [별포3] 제1호에서는 뇌혈관질병 또는 심장질병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규정하고 있다.뇌심혈관질병은 의학적으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증과 같은 기초질병이 서서히 진행·악화되는 자연경과적 변화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나 최근 판례 등에서 강조되고 있는 추정의 원칙을 감안할 때 기초질병이 있더라도 업무상 부담요인이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0-08-13 10:38 [최승훈 소장의 생애설계 이야기9] 생애설계와 건강관리 (Ⅰ) 1. 최고의 자산은 건강“당신의 은퇴 자산 중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자산은 무엇인가?” 개인에 따라 은퇴 자산을 인식하는 정도는 다를 것이다. 세상이 돈으로 통하는 만큼 은퇴 후에도 금융자산이 우선순위를 차지할 수밖에 없지만, 건강 자산이 빼놓을 수 없는 은퇴 자산이라 할 수 있다. 건강의 가치는 생애설계 8대 분야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건강의 가치를 잊고 지낼 때가 의외로 많다. 막상 병에 시달리고 나서야 건강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건강을 잃고 나서야 그 가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0-01-21 11:40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음주와 사우나 그리고 탈수 가끔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접하곤 한다. 돌아가신 분과 가족친지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매우 슬프고 애달픈 사연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 연세가 40중반에서 60대 중반까지로 어쩌면 사회에서 한참 일할 나이나 인생의 중년을 잘 지내고 있을 시기이다.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는 사연이야 다 다르겠지만 일상에서의 복잡다단하고 고단한 삶을 일시적이나마 내려놓고 쉬고 싶어서 가셨을 것이다. 게다가 친지들과 이런저런 일로 한 두 잔하면 더욱 그랬을 수도 있다.얼마 전에 한 친지의 부음을 들었다. 술 마시고 습식사우 칼럼 | 편집국 | 2019-04-01 08:23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운동선수들의 심장마비(돌연사;突然死)를 어떻게 볼 것인가? 가끔 뉴스에서, 또는 들리는 소문에 운동선수들의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은 주변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 더 나아가 마라톤을 즐겨하는 풀뿌리마라토너의 갑작스런 비보는 일반인들에게 굉장히 큰 반향과 함께 “그렇게 잘 달리고 꽤 빠른 선수급이었는데 왜 그런 일이?” 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심장마비(돌연사; sudden cardiac death)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원인은 태생적으로 심장구조에 이상이 있는 상태로 태어나 어느 시기에 발현이 되던, 후천적인, 병적으로 심장근육의 이상비대가 그 하나고 또 칼럼 | 편집국 | 2019-01-28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