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 인천공항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다시 무기한 파업에 나섰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부 노조원 500여 명은 3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집회를 열고 공항공사의 성의 있는 협상을 촉구했다.노조는 지난달 16일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협력업체 등이 대화를 요구해와 1일 파업만 하고 전면 파업은 유보한 바 있다. 이날 노조는 교통센터 집회에 이어 3층 승객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침묵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고용 안정 보장, 노조활동 보장, 교대제 개편 등 핵심 의제에서 공사 측과 진전을 보지 못할 경우 인적자원 | 김연균 | 2013-12-04 09:32 대체인력 투입은 파견법 위반 고용노동부는 경비용역을 투입해 노조원들의 파업을 강제 진압한 경기 반월공단의 자동차 부품업체 SJM에 대해 파견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정부는 SJM 노조의 파업에 대해 “명백히 불법이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권혁태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은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JM이 파업 후 대체인력을 투입한 것에 대해 “금속노조 SJM지회의 파업이 명백히 불법이라고 볼 근거가 없다”며 “불법파업일 경우 대체인력 투입이 허용되지만 SJM지회 파업의 경우 불법이라 보기 어려워 대체인력 투입은 위법하다”고 인적자원 | 김연균 | 2012-08-14 10:01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파업 찬반투표 결과 91.2% ‘찬성’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조의 쟁의발생 결의에 이어 비정규직 노조도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간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1149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91.2%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총 유권자 1149명 중 투표자는 990명으로 8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쟁위행위에 대한 찬성표는 903표였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2일 제38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쟁의절차를 밟기로 결정하고, 27일 부산지방노동청에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인적자원 | 강석균 | 2012-07-09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