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구 홈페이지 통해…6개월 교육과정 수료 후 보조강사로 활동
서울 강동구가 오는 11월부터 ‘반려견 행동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강 후 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는 이후 구에서 운영하는 강동서당(반려견 교육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서 보조강사로 활동 실질적 취업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총 6개월 과정으로 오는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주 3회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가자격은 만18세 이상 반려동물 관련 산업 취업 또는 창업 희망자(단, 현재 취업상태인 자 제외)로 강동구 거주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희망자는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시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 문의 후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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