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 솔루션 제공
코스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 솔루션 제공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8.04.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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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 100대 아웃소싱기업 선정사 탐방]
'최고’보다 ‘최적’을 목표로 노력하는 전문가 집단
코스타 공덕호 대표
코스타 공덕호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우리 회사는 최고의 회사가 아닙니다”
HR아웃소싱 기업 코스타의 공덕호 대표는 자회사에 대한 평가를 겸손하게 밝혔다. 그러면서도 ‘코스타’는 “최고의 서비스를 강조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 이라고 자평한다.

2013년 (구)케이스텝으로 시작하여 아웃소싱 업계에 뛰어든지 5년이 지났다. 설립 첫 해 생산 아웃소싱 분야에서 물량 도급 및 인력 공급 전문 업체로 시작한 후 주차관리 서비스 개시, 파견사업 서비스 개시, 시설관리, 청소 관리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점차적으로 종합 아웃소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토대로 현재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자리 매김 중이다.

공대표는 “유통 분야 진출 이후 판매/판촉 및 대형 쇼핑몰에 매장 운영 도급을 수주하여 관련 업무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고 밝혔다.

공덕호 대표는 뒤늦은 후발주자로 업계에 뛰어든 약점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오랜 경력을 지닌 전문가와 실무자를 관리자로 배치하고 있다. 내부 직원 대부분이 아웃소싱 경력 10년 이상의 실무경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코스타는 아웃소싱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먼저 사용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근로자 파견 서비스 ▲도급/위탁서비스 ▲기업서비스 ▲대학서비스 등 크게 4가지 사업 영역을 두고 이를 다시 분야별로 세분화 하여 필요에 맞는 아웃소싱을 진행한다.

32개 파견 허용 직종에 대한 근로자 파견을 제공하고 판매/판촉, 제조/생산부터 컨텍센터 등 8개 분야에 도급,위탁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울러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력컨설팅과 잡매칭 및 취업교육까지 종합 아웃소싱을 진행중이다.

코스타 공덕효 대표는 “업력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코스타가 지향하는 Total HR service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최적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들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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