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된 BPO아웃소싱 체험..차세대 IT 아웃소싱 기능 등 모니터링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급변하는 산업, 근로기준법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웃소싱산업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해 아웃소싱타임스가 선진화된 일본 아웃소싱 기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웃소싱타임스가 마련한 '일본 아웃소싱산업 해외연수'는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일정동안 일본의 분야별 대표 아웃소싱 그룹 방문과 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일본 해외연수는 국내 아웃소싱기업을 운영중인 대표자와 실무자의 요구에 맞춰 방문 기업을 구성하였다.
올해 시찰 예정 기업은 ▲파소나(또는 리크루트) ▲트랜스코스모스 ▲TIS시스템 서비스 ▲다이칸야마 T-사이트 등 총 4곳이며, 동경과 나리타의 일본 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됐다.
이번 일본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선진화된 BPO아웃소싱을 체험하고 차세대 IT업에서 아웃소싱의 기능, MSCC 개요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
또한 가이드를 동반하여 자유 견학으로 이뤄지는 다이칸야마 T-사이트 견학시간을 통해 츠타야서적을 중심으로한 생활밀접형 상업 시설도 확인할 수 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일본 아웃소싱 산업이 국내보다 선진화되어 있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일본을 대표하는 아웃소싱 기업의 시스템 및 솔루션을 경험하고 미래 한국의 아웃소싱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10월 22일까지 연수 담당자에게 참가 신청서를 보내야한다. 단 마감일 이전이라 하더라도 선착순 마감으로 인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