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2년 신입직원 43명을 채용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적정한 처리와 자원화를 촉진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2000년에 설립된 환경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8급) 사무직▲세무회계(2명)/법률(1명), 일반직(8급) 기술직 ▲환경(2명)/전기(1명)/토목(2명)/조경(1명)/전산(2명), 일반직(8급) 특별전형 ▲장애인(1명)/국가보훈(2명), 공무직 ▲경비(2명)/미화(2명)/시설(3명), 체험형 청년인턴 ▲사무(4명)/기술(12명)/장애인(2명)/고졸(4명) 등 총 43명을 채용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정규직 및 공무직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9월 24일),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17일(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서류검증, 면접전형을 거쳐 9월 28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9월 2일(금)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모집 직종 및 직별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