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가 더 바빠요!"...대한민국 곳곳을 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는 이기만 교수
"은퇴 후가 더 바빠요!"...대한민국 곳곳을 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는 이기만 교수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4.05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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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부터 4월6일까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능대회서 서울시 심사위원으로 활동
은퇴 후 제2의 삶에 대한 중장년들의 모델로서도 각광...주특기 2가지 이상 개발해야 일거리 많아
서울시 기능대회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만 교수가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은퇴 후 각종 기능대회 심사위원과 산업현장 교수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은퇴 전 보다 더 활발히 활동하면서 의미있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기만(64) 교수가 최근 화재다.

2023년4월3일부터 4월6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각 지역 기능대회가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데 서울시 기능대회(대회장 오세훈)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기만 교수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심사위원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기만 교수가 최근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기능대회 위촉장

이기만 교수는 현재 정보통신 분야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한국경영기술지도사 부회장, 경영지도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은퇴 후 제2의 삶에 대한 중장년들의 모델로서도 각광 받고 있다.

KT에서 37년간 근무 후 은퇴한 이교수는 "자신있는 본인의 주특기를  한 분야 보다는 두 분야 이상을 지니고 있으면 은퇴 후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며 "앞으로도 전문분야의 컨설턴트로서 활동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기만 교수는 5월에는 교수지원활동(60시간), 6월에는 희망리턴패키지 컨설팅, 7월에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등에도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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