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흔수 행정사]외국인취업44- 2017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김흔수 행정사]외국인취업44- 2017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7.1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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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월평균 소득 「200만 원 이상 ~ 300만 원 미만」이 32.2%, 귀화허가자 「100만 원 이상 ~ 200만 원 미만」이 35.3%
서울남부행정사 김흔수 대표
서울남부행정사 김흔수 대표

2017년 12월 20일 통계청(고용통계과,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에서 발표한 2017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사부문
고용·교육·주거 및 생활환경·소득과 소비·자녀교육·체류 사항·비전문취업·유학생

▶ 경제활동인구
1. 취업자
2017. 5월 기준, 외국인 취업자(상주인구 기준)는 83만 4천 명(고용률 68.1%),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는 3만 4천 명(고용률 64.1%)입니다. 2017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의 고용률은 61.3%.

2. 외국인 임금
전년대비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외국인 임금근로자 비중은 46.5% 에서 57.3%로 10.8% P 상승하고, 「200만 원 미만」인 외국인 임금근로자 비중은 53.5% 에서 42.7%로 10.8% P 하락 하였습니다.

▶ 체류 실태

1. 국적
2017. 5월 기준, 국내에 체류(상주인구 기준) 하는 외국인(40.0%)과 귀화허가자(38.7%) 모두 「한국계 중국인」이 가장 많았습니다.

2.  총소득
지난 1년 동안 월평균 총소득이 외국인은 「200만 원 이상 ~ 300만 원 미만」이 32.2%로 가장 많고, 귀화허가자는 「100만 원 이상 ~ 200만 원 미만」이 35.3%로 가장 많았습니다.

▶ 비전문취업(E-9) 외국인

1.  국적
​2017년 5월 기준, 비전문취업(E-9) 체류자격 외국인의 국적은 「베트남」이 14.5%로 가장 많고, 「캄보디아」13.2%, 「인도네시아」 11.4%, 「네팔」 10.6%, 「필리핀」 9.7% 순입니다.

2. 한국 선택 이유
​해외 취업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임금이 높아서」가 73.1%로 가장 많고, 「작업환경이 좋아서」가 10.4% 순으로 많았습니다.

▶ 유학생(D-2, D-4-7, 9)

1. 국적
2017. 5월 기준, 유학생(D-2, D-4-1, 7) 체류자격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이 48.5%로 가장 많고, 「베트남」이18.2% 순으로 많았습니다.

2. 학교 만족도
재학 중인 대학에 대한 유학생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46.0%)이 가장 높고, 「약간 만족」(39.0%), 「보통」(12.8%) 순으로 높았습니다.

위 보도자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 또는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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