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고용·취업지원 및 아웃소싱전문기업인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가 지난 22일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올해로 34회째로 이날 대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서울지역 모범 중소기업인과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 140명을 포상했다. 

메이크인 최현권 대표는 중소기업인으로써 모범을 보이고 일자리창출 등에 있어 국가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메이크인의 수상은 인적자원 아웃소싱기업의 일자리창출 성과와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이크인은 특히 고용지원, 취업지원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취업지원기관 부문으로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은 기업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듯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