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2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가 인턴모집...7월 15일까지
㈜제니엘,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2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가 인턴모집...7월 15일까지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2.06.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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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업화 준비하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청년 인턴의 글로벌 매칭 프로젝트 
신입·재학·졸업생 모두 가능...비즈니스 영어회화 중급이상이면 지원 가능
근무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근무기간은 8월부터 11월
㈜제니엘이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2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인턴을 모집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종합인재고용서비스 기업인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K-Startup 그랜드챌린지 2022 고용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인턴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고용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사업화를 준비하는 해외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청년 인턴들을 매칭시키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고 제니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우수 스타트업이 원활하게 국내에 정착하고 현지화할 수 있도록 내국인 인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니엘은 2019년부터 지난 3년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턴기간 이후 평가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 소속으로 전환되어 근무할 수 있어 청년들의 사회 진출 및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호평을 받과 있다. 

지원 자격요건은 신입·재학·졸업생 모두 가능하며 비즈니스 영어회화 중급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수료 이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공인영어 시험 성적 보유자(TOEIC, TOEFL, TEPS, TOEIC SPEAKING, OPIC 등)나 행정업무 경험, 창업지원 경험자는 우대된다.  

서류접수는 7월 15일까지며, 근무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근무기간은 8월부터 11월이다. 제니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제니엘 박춘홍 대표는 “지난 K-Startup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을 만큼 참여 기업도, 청년들도 모두 만족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해외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나아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의료·콜센터·제조생산·유통·물류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 인재고용서비스 기업으로 11개 법인 계열사와 1개의 비영리재단에서 총 1만 3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제니엘은 2012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대통령 표창), 2013년 ‘제40회 상공의 날 은탑산업훈장’, 2019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경영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제10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1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2022년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창출을 통한 사회공헌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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