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취업지원 및 아웃소싱전문기업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시니어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실적을 인정받아 사업량을 추가 배정 받았다고 밝혔다.

시니어인턴십은 60세이상 시니어의 고용촉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시니어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중 총 10개의 기관이 사업량 추가 배정을 받았으며
그 중 메이크인은 시니어인턴십 운영 목표인원 대비 실적 달성률이 우수한 점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추가 배정받아 기존 약 800명에서 약 980명 정도로 조정됐다.

시니어인턴십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메이크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메이크인은 시니어인턴십 운영경력을 인정받아 21년 보건복지부 최우수상 수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시니어인턴십 멘토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니어인턴십을 운영하는 기관에게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