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하도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 모집 ▲교통신호운영 2명 ▲교통단속장비 5명 ▲운전면허 8명, 사회형평 모집 ▲교통단속장비 1명 ▲운전면허 2명 등 총 18명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전문 인력을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S) 실천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취업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우대한다. 장애인,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분야에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8월 30일(수) 18시까지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모집분야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처는 서류전형, 필기시험(9월 16일),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16일(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성욱 도로교통공단 인사처장은 “이번 교통직 무기계약직 채용을 통해 교통문화 선진화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