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에프앤유신용정보, SKT AI기술 기반 컨택센터 구축 착수
[기업포커스] 에프앤유신용정보, SKT AI기술 기반 컨택센터 구축 착수
  • 강석균 기자
  • 승인 2023.09.20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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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술력 집약된 챗봇, 콜봇, 상담어시스턴트 등 솔루션 본격 도입
적은비용·고효율, 탄력적 BPO서비스 이용 가능…11월 중 오픈 예정
에프앤유신용정보가 SKT의 최고수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컨택센터(AICC) 구축에 착수했다.(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에프앤유신용정보가 SKT의 최고수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컨택센터(AICC) 구축에 착수했다.(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AICC기반 BPO서비스 전문기업인 에프앤유신용정보(대표 김현국)가 SK텔레콤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컨택센터(AICC)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AICC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컨택센터 BPO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이번 AICC 구축사업자로 SK텔레콤을 선정한 에프앤유신용정보는 구축사업을 통해 기존 우수한 자사 상담인프라에 SK텔레콤의 기술력이 집약된 챗봇, 콜봇, 상담어시스턴트 등의 AI 솔루션을 접목하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AI컨택센터의 도입으로 ▲AICC와 BPO서비스가 결합된 풀아웃소싱 제공 ▲상담사의 단순 반복업무 대폭 감소 ▲업무 편의성 확대 등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통해 BPO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에 비용절감은 물론 최적의 상담품질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프앤유신용정보 김현국 대표는 “고객상담을 위한 시스템을 아직 갖추지 못했거나, AI고객센터 운영이 필요한 사업자는 대규모 투자없이 적은비용으로도 콜 인입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BPO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며 “국내 최고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SK텔레콤과의 제휴확대를 통해 AICC 기반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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