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강남대, '2023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포커스뉴스] 강남대, '2023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11.08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
강남대학교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2023 산학협력 EXPO’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강남대학교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단장 김정근)'이 11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남대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고령친화적 제품,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고령친화산업DX자격증” 제도 도입 및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기반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강남대학교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상상우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체 요구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재직자과정과 예비 취ㆍ창업자과정을 운영하여 총 166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였다. 

또한 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전환(DX) 시대에 고령친화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남대 실버산업연구소(소장 김정근)와 융합기술진흥원(원장 이계천) 및 50여개의 고령친화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고령친화산업DX자격증”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지난 10월에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고령친화산업DX매니저” 27명, “고령친화산업DX지도사” 16명을 배출하여 자격증을 수여하였다.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김정근 교수(실버산업연구소 소장)는 “이후에도 산업체와의 기술개발 협력과 정보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자원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