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의회관서 ‘상의 중소기업위원회’ 개최... 부위원장에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 등 추가 선임
대한상공회의소는 12월 22일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위원회를 개최 신임 위원장에 정기옥(61) ㈜엘에스씨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정기옥 위원장은 △서울 노원구상공회 회장 △상의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정기옥 위원장은 “밑바닥부터 다져온 20여년의 중소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키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간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으로 김국현 이니스트에스티(주)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이상헌 ㈜한글과 컴퓨터 부회장을 추가로 선임 되었으며 신임 위원 조성희 ㈜아마존카 대표이사 등 4인을 추가 위촉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이번 중소기업위원회 확대 개편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운영 ‘중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를 직접 잇는 가교 역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애로 및 규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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