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전국 최초 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 서희현 뉴스리포터
  • 승인 2019.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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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과정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
빅데이터 센터 자료 통해 공공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앞장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성남시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앞장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성남시

[아웃소싱타임스 서희현 뉴스리포터]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이 머지않아 곧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11월 15일 시청 8층에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협업 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4차 산업 혁명’을 핵심 단어로 한 비전을 선포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공식화했다.

시청 빅데이터 센터는 전문직 공무원 2명, 자율주행 빅데이터 전문가 4명 등 모두 6명이 배치돼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구축한다.

아울러 성남지역 CCTV, 드론 등으로 수집한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 측정치의 차량 위치, 생활 안전 관제 정보 등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등 협업 기관과 함께 융합·가공·분석해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로 생산하는 방식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자율주행 운행에 필요한 도로 교통량 분석과 예측 정보를 얻고 인공지능학습용 자율주행 영상정보를 판독해 자율자동차와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5G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성남시 교통행정 관련 정책의 과학적 근거자료로 쓰일 계획이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완성 단계 및 실증 과정에 있어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또 한국교통연구원 교통플랫폼으로도 전송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있어 필요로 하는 기업, 대학교, 연구단체 등에 제공한다.

앞서 9월 성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는 3년간 지원받는 9억 원의 국비와 시비 9억 원, 민간투자금 1억 8000만 원 등 모두 19억 8000만 원을 센터 운영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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