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태프, 토털 메디컬 아웃소싱 리더로 의료지원 혁신
엔젤스태프, 토털 메디컬 아웃소싱 리더로 의료지원 혁신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2.01.25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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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선정]
Total Medical Outsourcing Leader Angelstaff
혁신 콘텐츠로 의료지원분야 1위로 자리매김...연매출 1천억 달성 목표
엔젤스태프가 2020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됐다.
엔젤스태프가 2020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 선정됐다.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엔젤스태프는 2021년에도 매출 810억원을 달성하며 의료지원 아웃소싱 분야 리더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원무, 콜센터, 시설관리, 보안 등 의료현장 내 다양한 기능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오랜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히 고객중심의 현장운영 원칙과 각 고객사의 니즈에 기반한 개별맞춤 IT솔루션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이루어냈고, 지난 5년간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재계약율이 90%가 넘어섰다.  

고객관리 실천전략과 단단한 현장 신뢰도를 바탕으로 2020년 1월 현재 5곳의 신규고객사를 확보한 엔젤스태프는 2022년을 매출 1,000억 달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히고 있다. 

■ 의료지원 아웃소싱 대표기업의 원동력, IT솔루션과 결합된 혁신 서비스
엔젤스태프가 2018년 출시한 APP기반 환자이송 관리프로그램 티콜(T-CALL)은 현재 14개 대학병원에서 500명의 이송원들과 함께 월 14만건의 이송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서비스 콘텐츠다.

그동안 인력수급에 초점이 맞춰진 인력파견을 넘어 세밀한 관리기법을 IT솔루션으로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병원 현장에서 가장 관리가 힘든 환자이송 서비스에 있어 고객사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프로세스 개선에 성공한 것이다. 

나아가 엔젤스태프는 ‘병동, 외래지원, 원무, 콜센터’ 등 다양한 기능영역으로 혁신서비스를 확대하고, 업무관리는 물론 교육관리, 직원 상담관리에 있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모바일 IT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케팅 차별화 전략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의료지원 서비스
현재 가장 중요한 산업 화두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빼놓을 수 없다. 비대면 진료, 약품배송, 건강데이터 관리 등 각광받는 미래 사업분야에서 의료지원 아웃소싱 전문기업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박재균 대표는 이 질문에 “의료현장에서의 생생한 서비스가 디지털 헬스케어로 확장해 가는데 있어 엔젤스태프의 서비스 노하우가 필요한 사업영역이 많다. 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우해 새로운 형태의 의료지원 서비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곧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간병을 포함해 병원현장 의료지원 서비스에 주력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인력관리 기법을 통해 엔젤스태프가 제공할 간병과 원격의료 지원 플랫폼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표준이 될것이다"고 답했다.

박 대표의 자신감과 곧 세상에 공개될 플랫폼에서 엔젤스태프의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엔젤스태프 박재균 대표
엔젤스태프 박재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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