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소속 정부형 투자 엑셀러레이터 KIC 워싱턴 DC와 협약 체결
북미시장 교두보...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 진출 지원
북미시장 교두보...기술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 진출 지원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김영식)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형 투자 엑셀러레이터인 KIC 워싱턴 DC (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 센터장 직무대행 김용범)은 21일 대학로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에서 기술스타트업 글로벌 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북미시장 진출및 현지화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그리고 시니어 생애설계와 자기개발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김영식 시니어벤처 협회장은 “시니어산업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판로개척 희망지역 1순위인 북미시장의 교두보를 열게 되어서 기쁘고 특히, 그 첫발을 업계 최고인 KIC 워싱턴DC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전했다.
KIC 워싱턴 DC 김용범 센터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기술 창업의 핵심인 시니 어스타트업들의 북미시장 진출과 안착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시니어벤처협회 추천사들을 북미 투자자들에게 적극 소개해 가시적인 투자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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