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8년, 회원사 간 교류 확대와 대외협력도 강화할 것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시니어벤처협회(SVA)는 지난 18일 개최된 총회에서 홍재기 스몰비지니스벤처연구원 대표를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홍재기 신임 협회장은 시니어벤처협회의 창립 멤버로서, 그동안 수석 부회장, 창업연구소장, 일자리본부장 등 중요한 직책을 역임하며 협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디지털비지니스학과 특임교수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활동하며, 교육과 실무에 있어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조기 은퇴자 증가에 대응하여 중장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다.
협회는 정부와 민간의 다리 역할을 하며, 중장년층이 사회와 경제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제공해왔다.
홍재기 회장은 "시니어벤처협회의 새로운 협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중장년층이 사회와 경제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협회는 중장년층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러한 지원이 고령화 사회에서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와 경제 활동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협회의 사업과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