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에서 고용 중인 근로자 6만 6000여명
3월 31일 금요일 18시까지 2차 참여 모집
3월 31일 금요일 18시까지 2차 참여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올해 첫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74개 사회적 기업을 신규 인증했다.
이번 인증으로 총 3,568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며,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근로자는 총 66,306명으로, 이 중 장애인, 저소득자 등은 40,005명(60.3%)이다.
구체적으로는 고령자 25,651명, 장애인 8,980명, 저소득자 2,994명, 기타 2,380명이다.
이번에 인증된 사회적기업은 장애인 등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광역자치단체별로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인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 제2차 신청 접수 마감일은 3월 31일 금요일 18시까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