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 포브스 '2023년 주목할만한 스타트업'으로 국내 스타트업 9개 사 선정
[스타트업 뉴스] 포브스 '2023년 주목할만한 스타트업'으로 국내 스타트업 9개 사 선정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3.09.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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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기투자기관, 스타트업 투자와 지원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확장에 기여
포브스 아시아 '100대유망기업' 선정 이미지
포브스 아시아 '100대유망기업' 선정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세계적인 비즈니스 매체인 포브스에서 '2023년 아시아에서 주목할만한 스타트업'으로 ▲플로틱(대표 이찬) ▲라이프고즈온(대표 조성우) ▲메이크스타(대표 김재면)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 ▲니어스랩(최재혁) ▲플레이리스트 (대표 박태원) ▲씨드로닉스(대표 박별터) ▲에이엔폴리 (대표 노상철)이 선정되었다.

포브스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주목하여 선정하는 권위 있는 매체로, 이로써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을 투자 및 지원하는 국내 초기투자기관의 투자 전략과 역량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위 9개 스타트업을 투자 및 지원하는 투자기관은  ▲위벤처스 ▲본엔젤스파트너스 ▲벤처파트너스 ▲프라이머 ▲퓨처플레이 ▲CJ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 ▲IBK 캐피탈 ▲BeHigh Investment ▲카카오벤처스 ▲키움에셋 ▲네이버 ▲신한 캐피탈 ▲ZER01NE ▲알토스벤처스 ▲DS자산운용 ▲H&Q Korea ▲KDB 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삼성벤처인베스트먼트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KB 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SL 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ES 인베스터 ▲이수창업투자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블루런 벤처스▲IMM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일게이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있다.

이들은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위에 언급된 국내 초기투자기관 중 블루포인트, 퓨처플레이, CJ인베스트먼트 등 6개사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회원사로 국내 초기투자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초기창업투자 영역의 전문화, 지속성장가능 산업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 부문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드팁스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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