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뉴스] 카카오, 가입부터 개통까지 간편한 AI컨택센터 도입사례 공개
[컨택센터 뉴스] 카카오, 가입부터 개통까지 간편한 AI컨택센터 도입사례 공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08.0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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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i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인공지능 고객센터
브랜디·하우스텝 등 스타트업, 도입 후 상담처리효율 향상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i 커넥트 센터를 도입한 스타트업의 두 사례를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i 커넥트 센터를 도입한 스타트업의 두 사례를 공개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을 도입한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와 인테리어 시공 플랫폼 ‘하우스텝‘의 사례를 공개했다.

브랜디와 하우스텝 두 스타트업이 카카오의 AI컨택센터를 도입한 후 고객 상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상담 시간과 비용을 절감했다는 게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설명이다.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는 전체 고객센터를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SaaS형으로 전환했다. 이를통해 지난 2월 급증하는 고객 문의 상담에도 상향된 품질 서비스로 고객 상담을 제공할 수 있었다. 

브랜디는 일반 상담사와 AI 상담사가 협업하는 형태로 AI컨택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상담사 연결이 어려울 경우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 콜백' 서비스를 통해 상담 처리 완료율을 99.7%까지 향상시켰다.

인테리어 플랫폼 '하우스텝'은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SaaS형을 도입해 처음으로 고객센터를 개소한 사례다. 하우스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공, 상담 문의 등을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도입 1주일 만에 가입, 테스트, 개통을 진행해 AICC를 갖출 수 있었으며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

한편,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SaaS형은 기업이 별도의 서버와 장비를 구축할 필요 없이 월 단위의 구독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사전 테스트 환경 제공 ▲커스터마이징 ▲구독 결제 ▲서비스 개통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SaaS형은 실제 사용 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기업 고객이 미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 고객은 베이직, 프리미엄 등 원하는 유형의 컨택센터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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